경희로운 희곡읽기 3주차
강의일시: 2025년 4월 17일 (목) 19:00~21:00
강의방법: 온라인 실시간 강의
접수방법: 온라인 신청 및 접수
수강료: 회차당 1만원 (전회차 신청 시 4만원)
🔹 강의 개요
한 학생의 죽음, 그리고 그 뒤에 감춰진 진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자살 사건을 둘러싼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치열한 대립을 통해 우리가 외면해왔던 교육과 가정의 민낯을 드러냅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어른들, 그 속에서 점점 선명해지는 위선과 진실—당신이라면, 이 진실을 끝까지 마주할 수 있을까요?
🔹참여 방법 안내
수업 당일 오후 6시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6시 50분까지는 입장완료하여 수업준비를 진행해주세요. 7시 정각부터 바로 수업 진행!!
대기실 입장(실명 표기) 후 승인된 수강생만 수업에 참여하실 수 있으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PC 접속을 권장드립니다. (대본 화면 공유 및 수강생 얼굴을 함께 보며 낭독하기 위함)
ZOOM의 마이크와 카메라 상태를 필히 미리 점검 해주세요. 아래 Youtube참고
수업 운영 방식
교수님과 함께 화면 공유로 대본을 읽으며 수업이 진행됩니다.
참여 인원에 따라 대본은 교수님께서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역할 나누기
희곡의 등장인물별로 역할을 배정합니다.
사람 수가 부족하면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하거나, 지문 낭독자(무대지시 등) 역할도 함께 나눕니다.
차례대로 돌아가며 읽기
각자 맡은 인물의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리 내어 읽습니다.(대사, 지문 구별!!)
자신의 순서가 아닐 때는 다른 사람의 연기를 경청하며 전체 흐름을 이해합니다.
지문 읽기(무대지시 포함)
배경이나 동작, 감정 상태를 설명하는 지문도 중요합니다.
한 사람이 해설자처럼 지문을 낭독해주면 장면의 분위기가 더 잘 살아납니다.
감정 넣어 읽기 (가능한 만큼)
꼭 연기처럼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감정을 살짝 담아 읽으면 몰입도↑
특히 갈등, 감정 표현이 있는 장면에서는 캐릭터에 몰입해 보는 경험도 좋아요.
희곡읽기가 끝난 후 짧은 소감 나눔
느낀 점, 인상 깊은 대사, 캐릭터의 마음을 나눠보는 것도 좋아요.
문해력 향상: 읽는 힘, 이해하는 힘이 함께 자라요.
공감과 표현력 향상: 다른 인물의 마음을 말하며 자연스레 감정이입이 됩니다.
협업과 경청: 함께 읽으며 서로의 속도와 스타일을 존중하는 연습이 됩니다.
1. 희곡읽기3차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H. 세이고 120분